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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생, 2024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7-24 15:08:57 조회수 149

이공분야 학술 지원사업으로 올해 신설

고정밀도 교류전동기 철손 해석 프로세스 개발 연구 추진

최재승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생

▲최재승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생

 

 

최재승 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생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4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올해 신설된 이공분야 학술 지원사업이다. 학문 후속세대의 성장단계에 따른 연구 기회를 제공해 미래 우수 연구자로서 성장을 돕는 게 목표다.

 

석사과정생이 연구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1년 동안 1천200만원의 장려금 지원받아 학위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 연구를 펼친다.

 

최길수 전기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에너지변환시스템 연구실 소속 최재승 석사과정생은 전기자동차용 모터 설계와 철손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고정밀도 교류전동기 철손 해석 프로세스 개발’을 주제로 연구할 예정이다.

 

앞서 최재승 석사과정생은 주 연구 분야인 모터 설계와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을 주제로 ‘2023년도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2023·2024년도 실전문제연구팀(IN-GPS) 성과발표 최우수상 수상’을 각각 받는 등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경진대회에서 7차례 수상했다. 오스트리아 린츠 대학(Johannes Kepler University Linz)과의 국제공동연구에도 참여하는 등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최재승 석사과정생은 “최길수 교수님께서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를 해주셨고, 지금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최길수 전기공학과 교수는 “최재승 학생의 철손 연구는 전기모터의 경량화·고밀도화에 필수적이고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실용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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